圓光大學校 馬韓・ 百濟文化研究所、1987-10、69p~125p、26cm
I.前言
錦江流域 靑銅器時代의 遺蹟이 稠密하게 分布해 있는 지역이다. 筆者는 1983年度,
이를 「錦江流域文化圈」이라 하여 論考한바 있었다." 그 당시만해도 忠南論山中心으
로半徑 50킬로 범위내에서 모두 41 件의 유적이 발견되고, 다시 80킬로 이내에는 55
件,靑銅製遺物만도 147 點을 헤아리고 있었다. (圖28)
이러한 錦江流域靑銅器文化圈에서는 그후에도 속속 新資料가 나타나고 있다. 1985年
3月에는忠南,扶余郡九龍面九鳳里에서 銅劍 11點,銅鏡.銅戈.銅斧各 2點, 銅鉾,
銅鑿各
1 點등이 發見되었고,同年 4月에는 全北完州郡助村面如意里에서 多鈕粗文鏡
2點,銅斧,銅鑿各 1 點이 발견되었다. 한편, 이무렵 日本에서는 北九州,福岡市西區,
「吉高木」유적, 木棺墓에서 역시 多鈕鏡.銅劍.銅鉾.銅戈등이 나타났다.
*全州市立博物館長
1)榮:韓國靑銅器文化硏究-錦江流圈을 中心으로-」(馬韓.百濟文化6>圓光大, 1983.
状態:良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