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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前言
錦江流域 靑銅器時代의 遺蹟이 稠密하게 分布해 있는 지역이다. 筆者는 1983年度,
이를 「錦江流域文化圈」이라 하여 論考한바 있었다." 그 당시만해도 忠南論山中心으
로半徑 50킬로 범위내에서 모두 41 件의 유적이 발견되고, 다시 80킬로 이내에는 55
件,靑銅製遺物만도 147 點을 헤아리고 있었다. (圖28)
이러한 錦江流域靑銅器文化圈에서는 그후에도 속속 新資料가 나타나고 있다. 1985年
3月에는忠南,扶余郡九龍面九鳳里에서 銅劍 11點,銅鏡.銅戈.銅斧各 2點, 銅鉾,
銅鑿各
1 點등이 發見되었고,同年 4月에는 全北完州郡助村面如意里에서 多鈕粗文鏡
2點,銅斧,銅鑿各 1 點이 발견되었다. 한편, 이무렵 日本에서는 北九州,福岡市西區,
「吉高木」유적, 木棺墓에서 역시 多鈕鏡.銅劍.銅鉾.銅戈등이 나타났다.
*全州市立博物館長
1)榮:韓國靑銅器文化硏究-錦江流圈을 中心으로-」(馬韓.百濟文化6>圓光大, 1983.
状態：良好

차례
국립전주박물관/3
고고실/6
미술실 / 23
민속실/46
박물관 이용안내/61
연표/62

국립전주박물관
국립전주박물관은 1990년 10월 26일 우리나라 아홉번째의 국립박물관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호남지역 문화유산의 연구. 보존. 전시와 전북지역 문화정
보센터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1만 9천 평의 대지 위에 연건평 2천 3백 87평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박물관 내부에는 박물관의 주기능인 전시실(고고실, 미술실, 민속실, 기획전시
실)과 강당, 비디오실, 문화사랑방 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28,800여 점에 이
르는 소장유물은 전북 일원에서 출토된 선사시대 이후 마한·백제 문화권의
매장문화재와 불교미술품. 도자기 • 금속공예품. 각종 역사자료와 회화 등 호
남문화권과 관련된 문화재가 대부분이며 이 가운데 1,100여 점의 유물이 3개
의 전시실에 상설 전시되어 있습니다.
状態良好

□ 머리말
□ 들어가는 말 .
우원의식의 실상
제1장 문명개화의 열풍
전화위복에 능한 일본
로쿠메이캉, 문명의 무도회장. 19
국제화의 단면들. 24
인간이 만든 신(神), 일본 천황.
아시아를 버리려 한 이유.30
호기심과 현실 적응력.42
네덜란드라는 프리즘. 48
쇄국의 숨구멍, 데지마 섬. 2
난학의 선구자들. 58
변신의 귀재, 그러나 가볍지는 않다. 63
웹스터 사전 찾는 일본 소년.68
일본식 기독교. 74
히로히토 천황의 인간 선언. 79
일본에 뼈를 묻은 러시아 신부.84
쌍날의 검을 지닌 민족. 90
제2장 일본, 일본인의 초상
아메노모리 정신.97
조선통신사를 찾아온 유생, 아라이. 101
헌신적인 외교관, 에노모토 • 107
탈아입구(脫亞入歐)의 선봉장. 13
일본의 대외정책과 구로다 중장. 119
오쓰 사건과 일본인들의 정서·125
외교의 귀재, 하나부사. 131
역대 수상의 스승, 야스오카 · 136
현대 일본 정치의 대부, 요시다 시게루. 141
일본인들의 내외(內外) 의식. 149
탐욕스런 모방자들. 155
일본인의 사생관(死生觀).159
제 3장 한국과 일본, 그 애증의 실체
- 165
우월의식의 실상. 167
교섭의 막후 주역, 외교승. 172
전화위복에 능한 일본. 176없을까
화이사상과 한일 관계. 187
근대 일본 지식인의 필독서, 《만국공법> • 186
한일 불평등 조약의 전말. 191
조선의 개화파 · 197
있다 그래서
일본 근대법 이론의 아버지, 브와소나드. 202
어설픈 외교 고문, 목인덕. 207 0
자질 없는 외교 고문들. 212
어느 중국 개혁가의 비애.217.
초청 외교의 숨은 뜻. 222
<만국공법>의 전래. 228
정치군인 원세개의 인생 유전·233
황준헌의 <조선책략>.238
한문본 조약의 함정. 243
청조의 선각자, 마건충. 248
その他　状態良好

韓国からの取り寄せで、入荷まで１ヶ月ほどかかります。

행정법　개정판 5 판
著者：김남철
出版社：정독

이 책의 저자이신 김남철 교수님께서 2024년 5월 28일 갑작스럽게 작고하셨습니다. 제자들이 교수님에 대한 마땅한 도리로서, 그리고 교수님의 학문을 계승해 나가기 위해 제5판 간행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제5판을 출간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독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5판은 작고하신 김남철 교수님께서 저술하신 기존 교과서 목차와 내용을 유지하면서, 2024년의 최신 판례 및 행정소송규칙 등 법령 제ㆍ개정 사항을 반영하였습니다. 행정법을 공부하거나 각종 시험에 대비하는 데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제5판은 제자들이 중심이 되어 간행위원회를 조직하여 총괄팀(부산대학교 방동희 교수,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김희진 박사), 판례팀(부산대학교 노기현 박사, 부산광역시청 김경준 박사, 명지대학교 임현종 박사), 법령팀(한국법령정보원 정주영 박사, 부산대학교 장호정 박사,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조영진 박사수료)에 의해 개정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책을 출간해 주신 도서출판 정독의 김중용 대표님, 이 책의 편집ㆍ교정을 위하여 애써주신 심성보 편집이사님과 김인숙 과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김남철 교수님의 사모님과 자제분(석민, 석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이 책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남철 교수님께 바칩니다. 이 책이 계속해서 독자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5년 1월
고 김남철 교수님 행정법 간행위원회 일동